전날 과음했어도 내 몸은 아직 멀쩡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는 걸 보니... 나도 참 본능에 충실한 놈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본능적으로 아침을 먹고, 진짜 한 거라고는 어제 들렸던 마사지샵 가서, 1시간이 아닌 2시간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는 거... 사진 찾은 김에 추가 작성!ㅎ 점심은 나이쏘이 가서 먹었다(그 유명한 갈비국수) 그냥 유명하다..정도의 느낌. 짰으니까. 아주 짜다. ㅠㅠ 그리고... 마사지를 2시간 받다 보니 잘 시간에 잠 안 자서... 들어가서 낮잠 자려는데 낮잠도 못 잤다... 그대로 클럽 갔다 ㅡ_ㅡ;;;;;; 나도 그랬지만, 동생도 이번 자유 시간 간에 꽤 많이 찾아봤나 보다. 우리가 있던 자리가 원숭이 자리라는 것을 알고 자리를 옮겼다. 그랬더니 주위에 현지 인파가 더 ..